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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me > 피부상담 > 온라인상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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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5-01-23 01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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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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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(22일) 국회 '윤석열 내란'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(위원장 안규백)는 1차 청문회를 진행했다. 그러나 주요 증인인 윤석열 대통령,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내란 주요 혐의자들은 불출석했다.?한덕수 국무총리, 조태용 국가정보원장,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은 출석했다.
이상민, 증인 선서 거부하고 굳게 입 다물어
이상민 전 장관 등 주요 내란 종사 혐의 저소득층 혜택 자들은 진상 규명에 협조하지 않았다. 청문회에 앞서,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하는 중에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서를 거부하고 그대로 자리에 앉아 있었다. 그는 국조특위 위원들의 잇딴 질의에도 “증언하지 않겠다”며 입을 굳게 닫았다.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도 “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답변드리기 제한”된다며 위원들의 질의를 외면했다.?
거치기
▲?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하는 중에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서를 거부하고 그대로 자리에 앉아 있었다. ( 출처 : 연합뉴스)
어제 헌재에서 내란 지시 부인했던 윤석열, 그 부하들의 증언은 달 우체국 공인인증서 랐다
어제 헌재 탄핵심판정에 나온 내란 수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주요 혐의를 부인했다. '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?'는 헌법재판관의 질의에, 윤석열은 '없다'고 했다. 또 “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비상입법 조치 쪽지를 준 적이 없다”고 했다.?
그러나 오늘 국회 국조특위 1차 청문회에 나온 ' 법원개인회생제도 윤석열 부하들'의 증언은 달랐다. '체포, 구금 지시가 가짜 뉴스'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,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“(지금까지 국회에서) 사실 그대로를 말씀드렸다”며 윤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다. 또 최상목 기재부 장관과 함께 쪽지를 받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'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쪽지를 받은 것이냐?'는 질문에 “맞다”고 했다.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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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국조특위 청문회에 나온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'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냐'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"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는 상황에서 경호처 책임자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송구스럽다'고 말했다.? ?
윤석열 내란 진상규명 국회 국조특위는 설 연휴를 지나고 2월 4일 2차 청문회를 연다. 오늘 열린 국조특위 1차 청문회 주요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.?
뉴스타파 강민수 cominsoo@newstapa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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